잉글랜드 축구대표선수들이 10일밤(한국시간) 열린 독일월드컵 B조 첫 경기 파라과이전에서 상대 수비수의 실수로 골이 들어가자 환호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프리킥을 차 자책골을 유도한 데이비드 베컴.

/프랑크푸르트(독일) 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