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 바스프 한국투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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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쓰비시 레이온과 독일의 바스프가 모두 1억1000만달러를 한국에 투자한다.
산업자원부는 9일 김종갑 1차관이 제주 신라호텔에서 카메이 야스노리 일본 미쓰비시 레이온 본부장 및 김종광 한국바스프 회장 등 2개 기업의 대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독일의 다국적 기업 바스프는 한국바스프를 통해 4800만달러를 투자,전북 국산에 라이신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
또 미쓰비시 레이온은 5300만달러를 투자,호남석유화학과 합작으로 충남 대산과 전남 여수에 정보·전자소재 원료인 메틸 메타 아크릴레이트(MMA) 및 액정표시장치(LCD)용 소재 원료인 폴리 메틸 메타 아크릴레이트(PMMA)생산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산업자원부는 9일 김종갑 1차관이 제주 신라호텔에서 카메이 야스노리 일본 미쓰비시 레이온 본부장 및 김종광 한국바스프 회장 등 2개 기업의 대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독일의 다국적 기업 바스프는 한국바스프를 통해 4800만달러를 투자,전북 국산에 라이신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
또 미쓰비시 레이온은 5300만달러를 투자,호남석유화학과 합작으로 충남 대산과 전남 여수에 정보·전자소재 원료인 메틸 메타 아크릴레이트(MMA) 및 액정표시장치(LCD)용 소재 원료인 폴리 메틸 메타 아크릴레이트(PMMA)생산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