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6.09 17:32
수정2006.06.10 13:18
강흥식 분당서울대병원장 연임
강흥식 분당서울대병원장(54)이 임기 2년의 3대 원장에 연임됐다.
강 원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근골격계 방사선과 진단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 개원을 주도했으며 2004년 2대 원장을 맡아 개원 3년 만에 수술 5만건,외래환자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초기 경영 안정화를 이루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