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삼성물산에 대해 재평가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주식시장의 급락 등을 감안해 적정주가는 3만1000원으로 하향.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및 차익실현 매물 증가로 최근 1개월간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주가에 시장 리스크가 충분히 반영돼 있고 펀더멘털 개선이 예상대로 이어지고 있어 투자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