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이 지나치다고 지적하고 주가 약세가 매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에 목표주가 8만8000원.

장기 성장 전망이 견조하다면서 신규 게임 출시를 통해 주가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PC게임의 호조 등을 배경으로 2분기 영업마진이 1분기 11%에서 20%로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