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8일 강주안 사장과 오시마 쇼타로 주한 일본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이 177석 규모의 A322기를 투입하는 인천~아사히카와 노선은 화·목·토·일요일 주 4회 운항하며 화·목·토요일은 오전 9시,일요일은 오전 11시 인천에서 출발한다.

홋카이도 중심에 위치한 아사히카와는 소설 '빙점'의 무대로 잘 알려져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