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종호)는 8일 제25회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에 황은수씨(66)의 '예수의 고난'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김영찬씨(52)의 '휴식',특선은 고원재씨(46)의 '외출' 등 12점에 돌아갔다.

수상작은 27일부터 7월3일까지 서울 대학로 국제디자인프라자에서 전시되고 4일부터는 부산 제주 등 10개 도시에서 순회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