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8일 케이피엠테크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삼성전기의 공격적인 FC BGA 설비 확장의 주요 수혜주라고 소개했다.

PCB 및 서브스트레이트의 표면처리 관련 장비 업체로 삼성전기의 FC BGA 설비 확장에 따라 올해와 내년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회사측은 올해와 내년 매출 성장률이 연평균 79%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료 및 장비 매출을 배경으로 한 규모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신규 사업으로 이익 성장도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