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송..수요 급증세로 긍정적"-우리
고유가는 부담스러우나 원화강세와 수요 급증으로 항공업계가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
5월 국제선 여객 증가율이 예상보다 높았던 것은 일본, 중국선 뿐만 아니라 미국선까지 호조세를 시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 같은 흐름은 최대 성수기인 3분기로 이어져 업계의 실적 급증세를 이끌 것으로 관측.
또 항공화물 매출비중이 가장 큰 미국선의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어 화물부문의 실적 호조세도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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