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은 수요일 초저녁 노린다..오후 6~8시에 침입 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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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도둑이 가장 많이 드는 때는 '수요일 오후 6∼8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에 도둑이 드는 경우가 많고,도둑들의 절반가량은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안경비업체 에스원은 2003년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자사 관제센터에 등록된 7만5000여건의 강·절도 사건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도둑이 드는 시간대는 '오후 6∼8시'가 전체 사건의 19.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오후 8∼10시'(17.7%),'낮 12시∼오후 2시'(11.4%) 등에도 도둑의 침입이 잦았다.
또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에 도둑이 드는 경우가 많고,도둑들의 절반가량은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안경비업체 에스원은 2003년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자사 관제센터에 등록된 7만5000여건의 강·절도 사건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도둑이 드는 시간대는 '오후 6∼8시'가 전체 사건의 19.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오후 8∼10시'(17.7%),'낮 12시∼오후 2시'(11.4%) 등에도 도둑의 침입이 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