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사흘째 감소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미수금은 사흘만에 소폭 증가했습니다.

5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884억원 줄어든 10조6799억원으로 지난해 7월초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293억원 늘어난 7762억원을 기록, 감소세가 일시 멈췄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