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로 월드컵 시청 … 스포츠채널 2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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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인 TU미디어는 오는 9일 독일 월드컵 개막에 맞춰 한시적으로 스포츠 채널을 2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9일부터 7월16일까지 14번 채널에서는 MBC ESPN,9번 채널에서는 SBS스포츠가 방송된다.
TU미디어는 그동안 1개 채널(14번)을 시간대별로 나눠 SBS스포츠와 MBC ESPN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교대로 방송했다.
한편 TU미디어는 한국-토고전이 열리기 10시간 전인 13일 오후 2시 자체 채널 '채널블루'(채널번호 7번)를 통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윤도현 밴드 공연을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이에 따라 9일부터 7월16일까지 14번 채널에서는 MBC ESPN,9번 채널에서는 SBS스포츠가 방송된다.
TU미디어는 그동안 1개 채널(14번)을 시간대별로 나눠 SBS스포츠와 MBC ESPN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교대로 방송했다.
한편 TU미디어는 한국-토고전이 열리기 10시간 전인 13일 오후 2시 자체 채널 '채널블루'(채널번호 7번)를 통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윤도현 밴드 공연을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