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고유가 시대 장기 수혜주-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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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삼성중공업 투자 의견을 매수로 지속하고 적정가를 2만6700원으로 올려잡았다.
5일 현대 박상규 연구원은 "올해들어 시추선과 LNG선 수주 호조로 고유가로 인한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유가 관련 선종의 발주와 선가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하반기 실적호전이 예상돼 주가 상승 모멘텀이 견조할 것으로 관측.
수주잔량에서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이 확대돼 향후 이익성장이 2009년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5일 현대 박상규 연구원은 "올해들어 시추선과 LNG선 수주 호조로 고유가로 인한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유가 관련 선종의 발주와 선가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하반기 실적호전이 예상돼 주가 상승 모멘텀이 견조할 것으로 관측.
수주잔량에서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이 확대돼 향후 이익성장이 2009년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