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롯데건설 등 2천여개 업체를 협력우수업체로 선정했습니다.

조달청은 지난해 건설업체간 상호협력관계평가에서 대기업 117개와 중소기업 2824개 등 2941개사를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에 대해선 지난달 31일 입찰공고분부터 PQ, 즉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에서 최대 2점의 가점혜택을 받게 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