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은 1일 대표이사 사장에 양한호 전 인천국제공항철도 대표(64)를 선임했다.

신임 양 사장은 1968년 현대건설에 입사,사우디아라비아 주재 중동본부장,해외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철도로 옮겨 대표이사 부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