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국내 휴대폰 업체..하반기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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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삼성증권은 일부 휴대폰 부품업체에 대해 하반기 계절성에 의한 물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저점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국내업체의 신규모델 출시 확대로 일부 부품업체는 2분기부터 전분기 대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
특히 삼성전자 슬림폰 케이스 납품업체인 피앤텔과 인탑스 등은 물량 증가 및 판가 안정으로, 파워로직스는 국내 휴대폰 배터리 산업의 호조에 따라 2분기부터 전분기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국내 휴대폰 업체의 경우 하반기 계절성과 신규모델의 영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의 경우 초콜릿폰 등의 모델믹스 개선 영향으로 2분기 휴대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될 것으로 기대.
이동통신단말기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국내업체의 신규모델 출시 확대로 일부 부품업체는 2분기부터 전분기 대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
특히 삼성전자 슬림폰 케이스 납품업체인 피앤텔과 인탑스 등은 물량 증가 및 판가 안정으로, 파워로직스는 국내 휴대폰 배터리 산업의 호조에 따라 2분기부터 전분기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국내 휴대폰 업체의 경우 하반기 계절성과 신규모델의 영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의 경우 초콜릿폰 등의 모델믹스 개선 영향으로 2분기 휴대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될 것으로 기대.
이동통신단말기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