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일 파이컴 신규분석자료에서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구조와 높은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마진율이 월등히 우수한 MEMS 카드의 매출이 호조를 보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36.1%에서 올해 46.2%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39.8%와 27.5%에 달할 것으로 예상.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7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