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與 참패…한나라 압승] 투표율 51.3% ‥ 예상 웃돌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31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51.3%로 잠정 집계됐다. 31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총 유권자 3706만4282명 중 1900만91명이 투표에 참가,51.3%로 나타났다.
이는 2004년 17대 총선의 60.6%보다는 크게 낮지만 2002년 지방선거의 48.9%에 비해서는 2.4%포인트가량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67.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전남(64.2%),경북(61.2%),강원(58.4%)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인천은 44.2%의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04년 17대 총선의 60.6%보다는 크게 낮지만 2002년 지방선거의 48.9%에 비해서는 2.4%포인트가량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67.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전남(64.2%),경북(61.2%),강원(58.4%)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인천은 44.2%의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