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SK네트웍스 롯데쇼핑 GS 등 15개 종목이 코스피200 종목에 새로 편입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피200과 스타지수 KRX100지수 구성종목을 변경,오는 9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스피200 종목에는 LG카드 SK네트웍스 롯데쇼핑 GS 외에 일동제약 한국유리 오리엔트바이오 삼양식품 한솔LCD 일양약품 동서산업 셀런 동원시스템즈 금호타이어 STX엔진 등이 신규 포함된다.

반면 대신증권 ㈜LG 평화산업 삼화페인트 조선내화 일신방직 BNG스틸 디아이 덕성 새한미디어 동아타이어 이수페타시스 국도화학 태경산업 SJM 등은 제외된다.

스타지수 구성종목도 매일유업 포스데이타 네패스 인터파크 키움증권 메가스터디 유진기업 SSCP가 새로 편입된 데 반해 기륭전자 솔본 파워로직스 유아이엘 인터플렉스 레인콤 파라다이스 국순당 등은 빠진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를 아우르는 KRX100 구성종목에는 LG카드 하이닉스 외환은행 롯데제과 현대상선 네오위즈 아시아나항공 롯데쇼핑이 추가되고,파라다이스 국순당 SBSi 유아이엘 인터플렉스 전기초자 한섬 쌍용차가 제외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