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아모레퍼시픽'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6월1일부로 투자부문 법인 태평양과 사업부문 법인 아모레퍼시픽 2개 회사로 분리되는 데 따른 것이다.

순수 지주회사로 바뀌는 존속법인 태평양은 아모레퍼시픽 퍼시픽글라스 장원산업 태평양제약 에뛰드 아모스 등 6개 자회사의 사업을 기획,관리하게 되며 태평양이 지금까지 전개해온 화장품,생활용품,건강제품 사업은 신설 법인 아모레퍼시픽이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