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신한은행에서 외환 거래를 한 SK텔레콤 가입자에게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밍 3000원 통화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에서 외환 거래를 하고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SK텔레콤 고객 확인을 받은 뒤 해외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통화료 3000원이 자동으로 차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