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걱정이 없어야"…홍기화 KOTRA 사장, 식품 지원 지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기화 KOTRA 사장이 최근 '먹고 사는 걱정이 없어야 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며 특수지 무역관에 식품을 지원토록 해 화제다.
특수지 무역관은 다카(방글라데시) 라고스(나이지리아) 알제(알제리) 노보시비르스크(러시아) 등 한국 식품점이 없고 우리 국적 항공사의 항공편도 없는 5개 무역관과 미국의 경제봉쇄로 극심한 물자부족을 겪고 있는 아바나(쿠바) 무역관 등 모두 6곳.
홍 사장의 지시로 KOTRA 총무팀에선 이들 무역관에 근무하는 9명의 직원에게 연 2회에 걸쳐 국제특송을 통해 식품을 보내기로 했다.
직원들이 해외 배송전문 쇼핑몰인 제코스넷(www.jecos.net) 사이트에서 개별적으로 제품을 골라 신청하면 본사에서 이를 발송해주는 방식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특수지 무역관은 다카(방글라데시) 라고스(나이지리아) 알제(알제리) 노보시비르스크(러시아) 등 한국 식품점이 없고 우리 국적 항공사의 항공편도 없는 5개 무역관과 미국의 경제봉쇄로 극심한 물자부족을 겪고 있는 아바나(쿠바) 무역관 등 모두 6곳.
홍 사장의 지시로 KOTRA 총무팀에선 이들 무역관에 근무하는 9명의 직원에게 연 2회에 걸쳐 국제특송을 통해 식품을 보내기로 했다.
직원들이 해외 배송전문 쇼핑몰인 제코스넷(www.jecos.net) 사이트에서 개별적으로 제품을 골라 신청하면 본사에서 이를 발송해주는 방식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