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4일 한 편의점을 습격해 복권과 과자를 훔쳐 달아났다고 한다고 미니애폴리스 스타트리뷴이 AP를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그러나 집요한 경찰이 이들이 먹은 과자를 단서로 주변 건물에 버려진 봉지를 추적, 결국 3명의 범인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번 사건에 대해 한 경찰 관계자는 '훌륭한 수사와 어리석은 범죄의 훌륭한 조화'라고 밝혔다고.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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