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타이틀 제작업체인 스타맥스가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24일 스타맥스는 5.08% 오른 620원으로 마감됐다. 스타맥스는 이날 드라마 제작사업부와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드라마 '파리의 연인','남자의 향기' 제작 등을 총지휘한 신병철씨 등 핵심 인력을 영입했다. 또 연예 매니지먼트 전문 인력도 확보,연예기획 에이전시 언론홍보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