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5월 하반기 반도체 고정 거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24일 UBS는 DDR2 5월 하반기 고정거래 가격이 상반기에 비해 4% 하락했으나 평균 가격은 안정적이라고 지적했다.

DDR 512MB 평균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면서 이는 생산이 DDR에서 DDR2로 옮겨 가고 있는 가운데 DDR의 수요가 계속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DR2의 평균가격은 하이닉스의 수율 안정으로 더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

D램 시장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유지하며 아시아 반도체 메모리 가운데 하이닉스와 파워칩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주가 약세를 이용해 매수에 나서라고 조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