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56만5000원 제시.

월마트코리아 인수는 할인점 시장내 주도적 입지를 강화시켜줄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점의 매출 향상 및 마진 확대로 성공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고 설명.

대형 판매망과 브랜드의 결합, 유통 부문의 강점, 구매력 강화 등으로 할인점 부문의 수익성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했다.

2008년에는 주당순익이 6% 정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