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민간 이코노미스트,"2015년 장기금리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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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민간 이코노미스트들은 장기금리가 오는 2015년 평균 3.64%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23일 내각부가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금리와 경제성장률, 주가 등의 장기 전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2015년 명목 경제성장률은 3.16%로 장기금리가 성장률을 약 0.5%P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2010년 장기금리 전망치는 평균 3.3%로 나타났으며 명목 성장률은 3%였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3%.
금리가 명목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는 시기에 대해서는 조사에 응한 32명의 이코노미스트들 중 40%가 2010년을 꼽았고 25%는 2015년으로 점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23일 내각부가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금리와 경제성장률, 주가 등의 장기 전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2015년 명목 경제성장률은 3.16%로 장기금리가 성장률을 약 0.5%P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2010년 장기금리 전망치는 평균 3.3%로 나타났으며 명목 성장률은 3%였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3%.
금리가 명목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는 시기에 대해서는 조사에 응한 32명의 이코노미스트들 중 40%가 2010년을 꼽았고 25%는 2015년으로 점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