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나증권이 POSCO에 대해 철광석 가격 19% 인상이 주가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철광석 가격 인상으로 올해 철광석 비용이 작년보다 3304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

하나증권 김태경 연구원은 "기존에 15% 인상을 예상했기 때문에 추정치에 비해 증가하는 철광석 비용은 773억원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