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투자매력 상승..목표가 54만원-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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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3일 신세계의 월마트코리아 인수는 인수가격의 적정성과 할인점 시장지배력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우 남옥진 연구원은 "월마트코리아의 영업실적은 과거 5년간 축호돼 철수가 예견됐었다"면서 "당장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중장기적으로 기존 월마트코리아의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판단.
신세계에 대한 투자매력이 커졌다며 목표가 54만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롯데쇼핑에 대한 단기 실망감 표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나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48만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대우 남옥진 연구원은 "월마트코리아의 영업실적은 과거 5년간 축호돼 철수가 예견됐었다"면서 "당장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중장기적으로 기존 월마트코리아의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판단.
신세계에 대한 투자매력이 커졌다며 목표가 54만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롯데쇼핑에 대한 단기 실망감 표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나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48만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