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대우 양기인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19%의 철광석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올해 원료비가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과 EU 중국 대만 고로사들이 3분기 판매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는 철광석 가격 인상률의 코스트 푸시(Cost Push) 효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POSCO도 내수가격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목표가는 34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