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세계적 고급차 기업인 BMW 그룹이 100% 지분투자한 국내 현지법인으로 1995년 수입차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국내 고급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업체다.

올해는 최고 성능,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BMW M5·550i·650i 컨버터블,Z4 3.0si 등의 신모델을 국내에 소개했다.

BMW코리아는 전국 8개의 BMW 공식 딜러 밑에 34개의 전시장과 최고 설비를 갖춘 29개의 서비스센터,미니 전시장 등 BMW를 찾는 고객이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차원 높은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에 각국 정상 부인들이 사용한 760Li 44대를 포함,150대 차량을 공식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했다.

BMW코리아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차량 정비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규모 BMW 부품물류센터와 차량물류센터도 갖추고 있다.

지난 2월 경기도 이천에서 문을 연 물류센터는 5000평 규모다.

3만가지 이상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어느 곳이나 신속하게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지리적 환경과 최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게 특징.또 전국 서비스센터가 하나의 네트워크망으로 연결돼 있어 필요한 부품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

국내에 부품이 없는 긴급 부품의 경우 말레이시아 독일 본사의 물류센터와 연결,24시간 이내에 공급이 가능하다.

차량물류센터 또한 수입차 최대 규모로 일일 40대,연간 1만여대를 소화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