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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양평 시민체육공원에서는 KRECA(KOREA REAL ESTATE CONSULTANT ASSOCIATION )주최로 ‘독일월드컵 4강 기원’ 체육대회가 열렸다. KRECA는 Dynamic Korea의 부동산 산업 건전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고 친목도모를 위해 결성된 부동산투자ㆍ관리 및 컨설팅 관련모임이다.

KRECA는 한국상업부동산의 투자, 펀드, 개발, 관리, 컨설팅, PM 등에 관련된 회사에 종사하는 컨설턴트들의 모임으로, 회원사로는 회장사인 G&E ADVISORS KOREA를 비롯하여 NCC KOREA, ANP ADVISORS, BHP KOREA, CBRE, C&W,JLL, KAA, LION ADVISORS, RODAMCO PLASA, SAMSUNG EVERLAND, 교보리얼코, 신영, ACE CONSULTING, IZM, JNK 등이 있다.

본 모임은 1999년에 한국의 부동산시장 개방에 즈음하여 현재 G&E ADVISORS KOREA의
김영제 대표와 New City Corporation Korea의 박재원 부사장이 회원 9명으로 모임을 시작하였다.
현재 회원은 100여명 정도이고 매년 춘계체육대회와 추계등반대회를 비롯하여 매분기 정례모임을 가진다. 아울러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한국부동산산업에 관한 의견과 지식을 교환하고 건전한 부동산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회원들 간의 지식 및 노하우 교류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06년 체육대회는 관련업계 전문가 약100 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축구, 농구, 족구 등의 운동을 하며 독일월드컵 4강을 염원하는 ‘코리아 파이팅’을 함께 외쳤다.

본회의 발기인이자 회장인 G&E ADVISORS KOREA의 김영제 대표는 “한국이 부동산시장을 세계에 개방하고 글로벌 경쟁체제로 나선지 10년이 되지 않았지만 투자, 개발, 관리, 컨설팅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것이 사실”이라며 “여러 개의 외국계투자펀드 및 은행이 한국에 투자하여 돈을 벌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덧붙여 “이제는 한국의 부동산금융 및 서비스 산업도 한국의 IT산업이나 한류처럼 해외시장에 도전하고 개척하여 돈을 벌어와야 할 때”라며 “KRECA 의 모든 회원이 한국의 부동산금융, 투자, 관리, 서비스 시장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인 만큼 한국 부동산 산업의 선진화 및 세계화에 KRECA가 일익을 담당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