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는 이달 이삼섭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아시아 1위 렌터카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1990년 사업을 시작하면서 세계 최대 렌터카 업체인 허츠(Hertz)와 라이선스를 체결,선진 렌터카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렌터카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개 영업망과 2만여대의 차량을 보유,규모면이나 시장점유율에서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여행관련 정보 제공 및 할인대여 서비스,누적 포인트제,인터넷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공항에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공항연계서비스,교통사고 시 차량의 사고수리 기간에 무상으로 렌터카를 대여하는 사고보험 대차서비스를 전 손해보험사와 연계해 시행하고 있다.

장기대여 고객에겐 정기적인 점검 및 월 1회 순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작년 11월 베이징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청도.심양.천진(청두 선양 톈진)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