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학자금 대출 제도의 학생 신용평가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2학기부터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일반 금융회사에서 많이 활용하는 소득이나 직업 정보를 반영하지 않고 대학생의 금융거래 정보,학교 정보 등을 활용해 개발한 것으로 저소득층이라도 신용등급이 나쁘게 나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