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대출 시스템 구축 입력2006.05.23 17:48 수정2006.05.24 10: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택금융공사는 학자금 대출 제도의 학생 신용평가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2학기부터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일반 금융회사에서 많이 활용하는 소득이나 직업 정보를 반영하지 않고 대학생의 금융거래 정보,학교 정보 등을 활용해 개발한 것으로 저소득층이라도 신용등급이 나쁘게 나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누나 결혼하자"…5쌍 중 1쌍 '연상녀·연하남 부부' 30대 남성 A씨는 수년 전 6살 연상인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들은 서울에 30평대 아파트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가 매매대금 대부분을 댔다. A씨는 "경제력으로 아내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결혼 ... 2 대한상의, ESG 경영 컨퍼런스 20일 개최…"기로에 선 ESG, 하지만 그린딜 추진 계속될 것"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유럽연합(EU) 옴니버스 패키지 등 최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지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기업이 ESG 리스크... 3 美 국무부 "고려아연 상황 주시…한국 기업, 핵심광물 파트너" 미국 국무부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성와 관련해 한국 역할을 언급하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20일 고려아연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잭 넌 미 공화당 하원의원이 지난달 18일 고려아연 경...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