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신흥증시..상승보다 하락쪽-여전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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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이 신흥 증시(채권 포함)에 대해 여전히 위험하다고 평가했다.
2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지난 몇 주간 세계 금융시장의 위험 인내도가 크게 감퇴했다"고 평가하고"달러와 미국 국채값은 오르고 주식이나 신흥시장은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
CL은 "JP모건의 신흥국가 평균 가산금리(EMBI)가 저점에서 올라 200bp대까지 확대됐으나 2003년이후 장기 추세로 보면 큰 움직임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과다하게 내려갔던 위험 욕구가 평균치까지 가려면 갈 길이 남아 있다고 진단.
CL은 "더구나 미국이나 중국의 경기둔화를 예상하는 자사의 전망까지 현실화된다면 안전자산으로 급격한 이동(최소한 위험자산에서 이탈)이 촉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2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지난 몇 주간 세계 금융시장의 위험 인내도가 크게 감퇴했다"고 평가하고"달러와 미국 국채값은 오르고 주식이나 신흥시장은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
CL은 "JP모건의 신흥국가 평균 가산금리(EMBI)가 저점에서 올라 200bp대까지 확대됐으나 2003년이후 장기 추세로 보면 큰 움직임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과다하게 내려갔던 위험 욕구가 평균치까지 가려면 갈 길이 남아 있다고 진단.
CL은 "더구나 미국이나 중국의 경기둔화를 예상하는 자사의 전망까지 현실화된다면 안전자산으로 급격한 이동(최소한 위험자산에서 이탈)이 촉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