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판매왕] 동양생명 김명숙 팀장 "진실한 대화가 영업의 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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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보험판매왕인 중대구사업단 수성지점의 김명숙 팀장(48)은 지난해 200여건의 보험을 판매해 약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설계사 지칭)가 된 지 10년 만에 얻은 영광이다.
2002년 은상,2003년과 2004년에는 동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까지 7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그는 고객과 팀원들 사이에서 '대모(大母)'로 통한다.
400여명의 고객들을 일일이 챙기기에도 버거울 텐데 팀원들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주는 마음 씀씀이 때문이다.
그는 지점에서 활동 중인 설계사의 70% 이상을 직접 리크루팅하고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입 설계사에게는 자신의 고객을 소개해주는 등 '큰어머니' 같은 면모를 보인다.
스스로 어눌한 말투가 콤플렉스라고 말하는 김 팀장은 자신만의 대화 무기로 '진실'을 선택했다.
진심으로 고객들을 대하다 보니 자연스레 신뢰가 형성됐다는 것이다.
김 팀장이 주로 접촉하는 고객들은 시장에서 장사를 하거나 가게를 하는 소액 계약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월 보험료 1만~2만원 정도의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단돈 1000원도 허투루 쓰지 않고 살림을 꾸려 나가기도 넉넉지 않은 고객들도 김 팀장에겐 선뜻 재테크를 위해 통장을 내어준다.
그만큼 그의 능력과 진실함을 믿기 때문이다.
그는 만학의 열기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한 데 이어 대구 미래대학 사회복지과에 합격,2004년 학위를 받기도 했다.
현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김 팀장은 여력이 있다면 자원봉사활동을 계속하면서 나중에는 노인 복지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설계사 지칭)가 된 지 10년 만에 얻은 영광이다.
2002년 은상,2003년과 2004년에는 동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까지 7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그는 고객과 팀원들 사이에서 '대모(大母)'로 통한다.
400여명의 고객들을 일일이 챙기기에도 버거울 텐데 팀원들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주는 마음 씀씀이 때문이다.
그는 지점에서 활동 중인 설계사의 70% 이상을 직접 리크루팅하고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입 설계사에게는 자신의 고객을 소개해주는 등 '큰어머니' 같은 면모를 보인다.
스스로 어눌한 말투가 콤플렉스라고 말하는 김 팀장은 자신만의 대화 무기로 '진실'을 선택했다.
진심으로 고객들을 대하다 보니 자연스레 신뢰가 형성됐다는 것이다.
김 팀장이 주로 접촉하는 고객들은 시장에서 장사를 하거나 가게를 하는 소액 계약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월 보험료 1만~2만원 정도의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단돈 1000원도 허투루 쓰지 않고 살림을 꾸려 나가기도 넉넉지 않은 고객들도 김 팀장에겐 선뜻 재테크를 위해 통장을 내어준다.
그만큼 그의 능력과 진실함을 믿기 때문이다.
그는 만학의 열기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한 데 이어 대구 미래대학 사회복지과에 합격,2004년 학위를 받기도 했다.
현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김 팀장은 여력이 있다면 자원봉사활동을 계속하면서 나중에는 노인 복지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