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엔달러 환율의 급등세 여파로 한달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950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2원이상 높은 948원에 거래를 시작해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한 때 950원20전까지 상승한뒤 10시45분 현재 3원 오른 949원30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이 112엔선으로 올라선대다 6월 미국이 추가로 정책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