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LG필립스LCD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2일 대우 강윤흠 연구원은 LG필립스LCD의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7세대 42인치 패널의 수익성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42인치 LCD 패널의 경우 유사 사이즈 경쟁 품목 중에서 가장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

밸류에이션에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하반기는 경기 하강기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