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미국 PGA투어 뱅크오브아메리카콜로니얼(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중하위권으로 처졌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0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2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1오버파 211타로 전날 공동 45위에서 공동 57위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