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먼 이틀째 지산리조트오픈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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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외국 선수가 국내 대회 우승컵을 가져갈 것인가.
올해 다섯 번째 남자대회인 지산리조트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까지의 결과로 볼 때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마크 A 레시먼(23·호주)은 19일 지산CC 서남코스(파72)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질주했다.
레시먼은 이날 3타(이글 1개,버디 3개,보기 2개)를 줄여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30타(61·69)를 기록 중이다.
이날 5언더파를 친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과 지난해 기아로체비발디오픈 챔피언 이인우(33·투어스테이지)는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챔피언 남영우(33·지산리조트)는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커트탈락했다.
올해 다섯 번째 남자대회인 지산리조트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까지의 결과로 볼 때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마크 A 레시먼(23·호주)은 19일 지산CC 서남코스(파72)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질주했다.
레시먼은 이날 3타(이글 1개,버디 3개,보기 2개)를 줄여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30타(61·69)를 기록 중이다.
이날 5언더파를 친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과 지난해 기아로체비발디오픈 챔피언 이인우(33·투어스테이지)는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챔피언 남영우(33·지산리조트)는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커트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