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동부 조수홍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미국시장에서 양산을 시작한 신형 싼타페가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형 싼타페 투입으로 싼타페의 리테일 판매가 회복되고 HMMA(앨라배마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9만9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