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ㆍ다음 거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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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과 다음이 19일부터 거래가 재개되면서 향후 주가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2 대 1 감자로 인해 지난달 27일부터,다음은 온라인쇼핑몰 사업부문의 분할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었다.
한화증권 조철우 연구원은 "하나로텔레콤이 속해 있는 통신서비스 업종은 상대적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워낙 투자심리가 위축돼 있어 반등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의 경우에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삼성증권 박재석 인터넷팀장은 "인터넷업종이 큰 조정을 받은 만큼 다음의 주가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지만 3분기 이후엔 실적호전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하나로텔레콤은 2 대 1 감자로 인해 지난달 27일부터,다음은 온라인쇼핑몰 사업부문의 분할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었다.
한화증권 조철우 연구원은 "하나로텔레콤이 속해 있는 통신서비스 업종은 상대적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워낙 투자심리가 위축돼 있어 반등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의 경우에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삼성증권 박재석 인터넷팀장은 "인터넷업종이 큰 조정을 받은 만큼 다음의 주가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지만 3분기 이후엔 실적호전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