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희 23일까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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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희씨가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갖고 있다.
그는 다채로운 색을 사용해 자연의 맑고 순수한 풍경을 그린다.
유채꽃 핀 제주도를 비롯해 벚꽃 화사한 섬진강 주변,쌍계사 화도십리 등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풍경을 붓가는 대로 화선지에 담아낸 작품 25점을 내놨다.
작가는 최근 전통 수묵채색에서 벗어나 넉넉한 색감으로 대상을 화사하고 따뜻하게 보듬어 안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황씨는 "자연과의 조응은 내 오랜 창작의 원천"이라며 "이번 작품들은 쪽빛 하늘과 향기로운 바람에 이끌려 원초적인 자연을 노래한 것들"이라고 말했다.
23일까지.
(02)736-4804
그는 다채로운 색을 사용해 자연의 맑고 순수한 풍경을 그린다.
유채꽃 핀 제주도를 비롯해 벚꽃 화사한 섬진강 주변,쌍계사 화도십리 등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풍경을 붓가는 대로 화선지에 담아낸 작품 25점을 내놨다.
작가는 최근 전통 수묵채색에서 벗어나 넉넉한 색감으로 대상을 화사하고 따뜻하게 보듬어 안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황씨는 "자연과의 조응은 내 오랜 창작의 원천"이라며 "이번 작품들은 쪽빛 하늘과 향기로운 바람에 이끌려 원초적인 자연을 노래한 것들"이라고 말했다.
23일까지.
(02)736-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