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과학교육사업이다. 즉 과학 이론 및 교육 테크닉 센터를 설립한 뒤 원하는 고객에게 과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일반 고객도 있지만 초등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각종 기관의 초청수업이 많다. 미국의 리틀사이언티스트(Little Scientist)는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에 그 첫번째 설립 목적이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과학에 대해 열정을 갖도록 하는 것이 두번째 목적이다.

수업은 네 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리틀사이언티스트 프랜차이즈에 가맹하려면 가맹비 2만달러,인테리어 설치비 2만1000~3만4500달러 등 총 4만~5만5000달러의 창업비용이 든다. 이외 로열티로 월 매출액의 6%를 줘야 한다.

영어교육 일변도인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찌보면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지만,초등학교나 유치원 등 관련 기관의 출장수업(혹은 방과 후 수업)에 초점을 맞추면 승산이 있을 법도 하다.

문의; www.little-scient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