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낸드플래시 안정..D램 수급도 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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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은 18일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대해 달러약세 등에도 불구하고 수급 및 가격 개선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5월 낸드 플래시 계약가격이 전반적으로 5~8% 정도의 오름세를 보였다고 소개하고 상승의 초입 단계를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
대부분의 현물 가격이 계약가를 웃돌고 있어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은 2분기 낸드 수요 성장률을 30~40%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니가 16GB 노트북을 하반기 출시키로 했으며 산디스크도 1~2GB에 이어 4GB 용량의 메모리 카드를 PSP에 공급하기 시작하는 등 신규 낸드 메모리 제품들이 등장하고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올해 낸드 수요 증가율은 182%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D램 가격도 예년과 달리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PC당 메모리 탑재율 증가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급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월 낸드 플래시 계약가격이 전반적으로 5~8% 정도의 오름세를 보였다고 소개하고 상승의 초입 단계를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
대부분의 현물 가격이 계약가를 웃돌고 있어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은 2분기 낸드 수요 성장률을 30~40%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니가 16GB 노트북을 하반기 출시키로 했으며 산디스크도 1~2GB에 이어 4GB 용량의 메모리 카드를 PSP에 공급하기 시작하는 등 신규 낸드 메모리 제품들이 등장하고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올해 낸드 수요 증가율은 182%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D램 가격도 예년과 달리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PC당 메모리 탑재율 증가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급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