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대만 AUO 합병 통해 경쟁력 강화-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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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도이치뱅크는 대만 AUO에 대해 향후에도 업계 수위의 수익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QDI와의 합병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타 업체 대비 양호한 주가 움직임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너지 효과를 통해 부품 관련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강력한 TV 패널 고객 기반에 따른 상대적 모멘텀 강세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
한편 도이치는 2분기 실적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3분기 LCD 업황 개선 전망을 반영하기 시작할 것으로 점쳤다.
PC 패널 가격이 6월 바닥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으며 2분기 패널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이 3분기 TV 판매량 증가율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QDI와의 합병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타 업체 대비 양호한 주가 움직임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너지 효과를 통해 부품 관련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강력한 TV 패널 고객 기반에 따른 상대적 모멘텀 강세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
한편 도이치는 2분기 실적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3분기 LCD 업황 개선 전망을 반영하기 시작할 것으로 점쳤다.
PC 패널 가격이 6월 바닥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으며 2분기 패널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이 3분기 TV 판매량 증가율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