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LG상사에 대해 3가지 투자포인트가 여전히 유효하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8일 미래에셋 하상민 연구원은 LG상사에 대해 무역과 패션부문의 분할과 패션부문의 실적호전 그리고 자원개발을 통한 성장을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패션부문의 경우 최근 매출동향이 약 10%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ADA광구에 대한 탐사정 시추 결과에 주목할 것을 조언.

목표가는 3만36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