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낸드 공급경색..삼성전자-하이닉스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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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도 낸드 플래시 산업내 공급 경색 가능성을 제기하며 IT 긍정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17일 노무라증권은 3월 중순이후 낸드 플래시 현물가격이 안정되면서 고정거래가격도 지지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업계와 접촉한 결과 대형 제조업체들의 재고 물량이 1~2주치에 불과한 가운데 새로운 제품發 수요는 확산되는 등 공급 경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노무라는 "D램 가격마저 안정되면서 D램에서 낸드로 설비를 이전하려는 업체들의 발걸음이 느려지고 있다"며"이는 낸드 공급 증가를 제한시켜주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설명.
노무라는 "따라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일본의 도시바 등 낸드플래시 선두업체들에 대한 강세 전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각각 75만원과 3만70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17일 노무라증권은 3월 중순이후 낸드 플래시 현물가격이 안정되면서 고정거래가격도 지지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업계와 접촉한 결과 대형 제조업체들의 재고 물량이 1~2주치에 불과한 가운데 새로운 제품發 수요는 확산되는 등 공급 경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노무라는 "D램 가격마저 안정되면서 D램에서 낸드로 설비를 이전하려는 업체들의 발걸음이 느려지고 있다"며"이는 낸드 공급 증가를 제한시켜주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설명.
노무라는 "따라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일본의 도시바 등 낸드플래시 선두업체들에 대한 강세 전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각각 75만원과 3만70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