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S-Oil에 대해 배당투자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17일 우리 김영진 연구원은 S-Oil의 현 주가가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당분간 고유가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작년 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에도 액면가 기준 200% 전후의 배당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