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다산네트웍스 극적인 실적개선 재현 기대 입력2006.05.17 08:41 수정2006.05.17 08: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한화증권이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회계연도 기준 3분기(CY 기준 2분기)에 극적인 실적개선이 재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분기에 이월된 IP-DSLAM 장비 수수료 수익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신규 사업인 TPS 솔루션 매출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대규모 순현금을 고려할 때 자산가치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용진 회장 작년 보수 36억…이마트 실적 개선에도 성과급 삭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해 이마트에서 보수로 36억원을 수령했다. 이마트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지만,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점을 감안해 성과급을 깎은 결과다.18일 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2 "실적이 답"…증권사 CEO 줄줄이 연임될 듯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증권사 수장들의 임기 만료가 속속 다가오는 가운데 상당수가 연임에 성공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대형 증권사의 현 경영 체제엔 더욱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다. 작년 최고 실적... 3 벌써 '94조' 쌓였다…증시 불안에 개미들 몰려간 곳 증시 불안이 심화하며 단기 피난처 역할을 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투자가 3년 반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 주식시장 상승세가 꺾이자 달러 자산을 잠시 맡겨 두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로화와 ...